故신해철 딸...새 예능프로그램 출연 '자본주의학교'

 

사진=KBS2TV

지난 2014년 대한민국을 충격과 슬픔에 빠뜨렸던 故 신해철 님. 

故 신해철 님의 딸과 아들이 KBS2 새 예능프로그램 '자본주의학교'에 출연한다고 합니다. 

당시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을 알리는 기사에 실려 있던... 너무나 어린 모습의 아이들로 기억을 하는데,

벌써 그 아이들이 17살, 15살이라고 하네요. 

 

 

사진=KBS2TV

 

너무나도 다행인 것은 딸 신하연 님(17)도 아들 신동원 군(15)도 자유분방한 성격과 가치관, 아버지의 탁월한 예술가적 재능까지 그대로 고스란히 물려받아 밝게 잘 자라주었다고 합니다. 사진을 보는데 신해철 님과 웃는 모습이 붕어빵처럼 닮은 것 같더라고요.  

밝고 예쁘게 자라 준 것 같아 보기 좋고, 마음이 따뜻해지네요.

응원하는 마음을 가득가득 보내봅니다 ~~^^*

 

KBS 자본주의학교

 

KBS2 새 예능프로그램 '자본주의학교'는 10대 들에게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,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신개념 '경제관찰예능' 이라고 합니다. 미래에 경제주체가 될 10대, 10대 아이를 둔 부모, 경제에 대해 잘 모르는 재테크 초보까지 즐길 수 있는 예능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ㅎㅎ 오는 1월 31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고 하는데, 휴일인 설날이기도 하고, 저녁시간 꼭 챙겨보아야겠습니다!